애플, 맞춤형 초대장을 만들 수 있는 새 앱 'Invites' 출시

애플은 화요일에 'Invites'라는 새로운 앱을 출시했습니다. 'Invites'를 사용하면 사용자들은 어떤 행사에 대한 맞춤형 초대장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Invites를 사용하면 사용자들은 iPhone에서 초대장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으며, RSVP를 보낼 수 있고, 공유 앨범에 기여하고, 이벤트 음악 목록을 손질할 수 있습니다.

초대장을 만들려면 iCloud+ 구독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Apple Account 또는 Apple 기기가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RSVP를 할 수 있습니다.

초대장을 만들 때 사용자들은 라이브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하거나 앱의 갤러리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지도와 날씨와 통합되어 손님에게 이벤트까지의 길을 안내하고 그 날의 날씨를 알려줍니다.

참가자들은 각 초대마다 공동 Shared Album에 사진과 비디오를 기여하여 자신의 기억을 저장하고 나중에 이벤트를 다시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협력 재생 목록 기능을 통해 Apple Music 구독자들은 이벤트를 위한 사운드 트랙을 만들어 손님들이 초대장에서 바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초대장을 만들기 위해 Apple의 Image Playground를 활용하여 초대장을 위한 원본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Apple Intelligence의 Writing Tools를 활용하여 초대장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주최자는 이벤트를 확인하고 관리하고 초대장을 링크로 공유하며 RSVP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배경 또는 집 주소와 같은 세부 정보를 초대장 미리보기에 표시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손님들은 앱이나 웹을 통해 초대장을 확인하고 응답할 수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정보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표시되는지 제어할 수 있으며, 이벤트를 나가거나 신고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애플의 앱 및 iCloud를 위한 세계제품 마케팅 고문으로 근무하는 브렌트 츠휘-왓슨은 보도 자료에서 '애플 Invites를 통해 초대장을 만들 때 이벤트가 생성된 순간부터 생동감을 띄며, 사용자들은 함께 모임 이후에도 지난 기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애플 Invites는 iPhone, iCloud 및 Apple Music를 통합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결합시킨 것입니다.'

애플 Invites는 iOS 18 이상을 실행하는 모든 iPhone 모델을 위해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웹에서도 icloud.com/invites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