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테어 스테겐, 심각한 무릎 부상 이후 바르셀로나 경기장에서 들것에 실려 나간다

VILLARREAL, Spain (AP) — 바르셀로나 골키퍼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스테겐이 일요일 스페인 리그에서 빌라레알을 5-1로 이기는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

테어 스테겐은 하프타임 바로 전에 지역 안으로 크로스된 높은 공을 따라가던 중 부자로 넘어질 때 오른쪽 무릎이 무릎이 부러졌다.

양 팀의 선수들이 즉시 의료 지원을 요청했다.

바르셀로나 회장 조안 라포르타는 부상이 인대가 찢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적인 검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테어 스테겐은 경기장에서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병원을 휠체어로 나왔다.

“이 부상으로 우리는 슬퍼한다. 부상이 매우 큰 것으로 생각되지만 더 많은 정보를 기다려야 한다,” 바르셀로나 감독 한시 플릭은 말했다. “우리는 그걸 받아들여야 한다. 쉽지 않다. 사고가 일어났다. 정말 힘들다.”

바르셀로나의 주장 중 한 명인 32세 독일 골키퍼는 나중에 추가적인 검사를 위해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테어 스테겐은 이나키 페냐에 의해 대체되었다.

지난 시즌 대부분을 비슷한 부상으로 놓친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동료가 그렇게 경기장을 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 아프다는 메시지와 그가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