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AP)- 사무엘 츄크웨제가 55분째 골을 넣었고 AC 밀란은 국제 친선 경기인 수요일 밤 솔저 필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이겼다.
오른쪽 측면을 달리는 중 무마크되었던 체크웨제는 8야드 밖에서 마티아 리베랄리의 패스를 티보 쿠르투아에게 뒤집어 씌웠다.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승리는 중요합니다,” 새로운 밀란 감독 파울로 폰세카는 말했다. “오늘 밤에 대해 정말 긍정적이다. 볼을 이용해 게임을 지배하는 게 명확히 목적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8번의 슛을 막았고, 그 중 6번은 후반전에 있었다. 12분에 브라질 출신 포워드 엔드릭 모레이라의 찬스라고 생각되었던 것은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다. 깃발이 올라가기 전에 골키퍼 로렌조 토리아니가 중지시켰다.
밀란은 10번 슛을 가졌고, 미국 국가대표팀 대표 선수인 크리스티안 푸리시치도 하나했다. 후반 65분에 교체된 푸리시치는 오른쪽 측면에서 10야드 차 사경에서 쿠르투아에게 막혔다.
프리시즌 전시전에서 킬리안 엠배페와 주드 벨링엄을 비롯한 주목할만한 선수들 없이 뛰던 레알 마드리드 감독 카를로스 안젤로티는 신인 모레이라를 처음 라인업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우리는 더 젊은 스쿼드로 출전했기 때문에 가장 쉽지는 않은 경기임을 알았다,” 안젤로티는 통역을 통해 말했다. “그들은 많은 포지션과 탄력을 갖고 있었고, 더 빠른 게임을 했다.”
지난 토요일 맨체스터 시티를 3-2로 이긴 AC 밀란도 폰세카 아래 교체선수들로 출발했다.
“세리에 A가 시작되기 전의 3주간의 작업이 남았다,” 폰세카는 말했다.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우리의 게임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밀란에서 24경기 출전하면서 한 골을 넣은 체쿠에제는 선발 전편에서 밀란의 최고의 기회를 가졌지만 쿠르투아가 다이빙 스탑을 했다.
레알 마드리드 희망이었던 세사르 파라코이오는 후반전 초반에 강한 태클로 왼쪽 무릎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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