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TAIRIE, La.(AP)- 뉴 올리언스 세인츠의 수비 엔드 타노 패사녈이 아킬레스 건을 파열했으며 다니스 알렌 감독은 화요일 말했다. 이에 따라 예정된 내년 시즌 초반을 적어도 놓칠 것으로 보인다.
알렌은 자율적 오프시즌 연습에 타노 패사녈이 불참한 이유에 대해 설명할 때 그 부상에 대한 언급을 하며, 이 부상은 7년차 NFL 베테랸이 시즌 시작 전 방온 시설에서 훈련 중에 질주하는 도중 발생했다고 말했다.
알렌은 '그는 훈련 캠프에서 준비가 안 될 것이고 그 후 회복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확인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언젠가는 돌아올 수도 있을 것이다.'
6피트 7인치, 289파운드의 타노 패사녈은 캔자스 시티에서 처음 4년을 보내고 뉴 올리언스와 3시즌을 함께했다. 그는 2023년 17경기 모두에 출전해 3.5캄의 삭크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예비선수로 계속 회전하면서 처음 두 시즌에 10번의 교체 스타트를 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수비로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가 가장 치면 약한 곳도 적나라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알렌은 말했다.
'그가 한 것처럼 극도로 열심히 일한 사람을 보면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게 안될 일이지만, 그는 회복의 길에 있고 재활 과정을 겪고 있다. 그는 최대한 빠르게 돌아가려고 최대한 힘을 쓸 것이다. 언제 그것이 될 지는 모르겠다'고 아란은 계속했다.
지난 시즌 수비 엔드의 두 주요 선수인 카메론 조단과 칼 그랜더슨은 세인츠와 함께 남아 있다.
한편, 뉴 올리언스는 프리 에이전트 체이스 영을 얻었으며, 휴스턴 출신의 2021년 1라운드 드래프트 초이스인 페이튼 터너가 부상으로 3시즌을 채운 후 더 큰 공헌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AP NFL: https://apnews.com/hub/nfl